* 정확히 말하면 스팁버키<-럼로우(짝사랑) 입니다. 스벜럼 스벜럼 즐거운 노래..... 다시 한 번.... 불러보자....



* 제가 원작 코믹스의 버키캡 스토리를 좀 많이 좋아합니다. 캡아시리즈 최애작이 오죽하면 <캡틴 아메리카의 죽음> <꿈의 무게>일 정도....T_T 아마 이것도 17년 3월 즘에 원작 코믹스 시리즈 구매해서 2회독 한 다음에, 한 번쯤 무비 버젼 버키캡이 보고 싶어서 썼던 것 같아요. 거기에 제가 늘 사랑하는 오메가버스를 끼얹어서.....^~^ 





버키캡은 방패와 함께 총을 사용하더라고요! 저격수의 정체성.
버키캡은 방패와 함께 총을 사용하더라고요! 저격수의 정체성.






퍼벤 열차 씬에서 두 사람의 운명이 뒤바뀐 거야. 버키를 구하려던 스티브가 대신 추락하고 행방불명됨. 다들 그 높이에서 떨어졌으니 아무리 숲솔이라고 해도 스티브가 죽었을 거라고 생각하고 말았지. 원작처럼 하워드 스타크만 끝까지 수색을 계속함. 


한편 혼자 살아 돌아온 버키는 반쯤 제정신이 아닐 거야. 어릴 때부터 한몸처럼 지켜온 꼬맹이가 멋대로 이상한 실험에 참가를 하고, 전장까지 따라오고, 영웅이 되더니 자기 때문에 결국 죽고 말았어. 열차에서도 떨어진 스티비를 따라서 몸을 내던지려는 버키를 다른 하코 대원들이 억지로 잡아서 데려왔음. 밥도 안 먹고 말도 안 하고 반송장처럼 지내는 버키를 보면서 다른 전우들과 페기는 '둘이서 형제처럼 자랐다더니 충격을 크게 받았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안쓰럽게 여기고 말았지.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었다면, 스티브는 단순히 버키의 형제나 절친이 아니라 평생을 함께 할 거라고 맹세한 본딩 알파라는 점이었어. 멸팁이었을 땐 아무도 허약한 스티브가 알파일 거라고 예상도 못했고 형질도 거의 베타나 다름 없을 만큼 약했겠지. 혈청을 맞고 나선 건강한 알파라는 걸 다들 알게 됐지만, 입대->채권팔이->아자노 포로 구출 때까지의 시간이 사실 긴 기간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 사이에 스팁이 오메가 짝을 찾아서 본딩을 맺었을 거라곤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거야. 하지만 세기의 사랑을 하고 있던 스티브와 버키는 당연히 미자 딱지 떼자마자 바로 본딩 맺었던 것ㅇㅇ


어쨌든 스티브는 그렇게 가 버렸고, 미군과 대령님(죄송합니다 대령님 성함이 기억이 안 나네요)은 하나뿐인 숲솔을 잃었으니 이제 어떻게 슈미트와 나찌놈들을 무찌르나 걱정이 말이 아니었음. 어스킨 박사가 죽어버렸으니 더 이상 여분의 혈청도 생산할 수 없었고. 그런데 아자노에서 스팁이 구해왔던 병장 하나가 자기를 슈미트한테 보내 달라면서 씩씩거리면서 찾아왔어. 첫 반응은 당연히 거절이었겠지. 반즈 병장이 뛰어난 저격수이긴 하지만, 죽기 전 스팁이 남긴 증언에 따르자면, 아무래도 혈청을 맞은 것 같은 슈미트를 일반인이 상대할 수 있을 리가 없었으니까. 


그렇게 당국으로부터 거절당한 버키는 결국 그동안 스팁한테도 말하지 않고 숨겨왔던 사실을 털어놨어. 포로로 잡혀있는 동안 이상한 약물을 맞았다고. 그 이후로 총상이나 자상을 입어도 하루 자고 나면 알아서 회복돼 있고 아무리 긴 행군을 해도 더 이상 피로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이야. 그전까지는 자기 몸에 일어나는 변화가 너무 낯설어서 두려웠고, 함부로 이 사실을 상부에 보고했다가 어디로 전출 당해서 스티비와 떨어지는 건 아닐지 걱정돼서 일부러 숨기고 있던 사실이겠지. 그렇지만 이제 스티비도 없는데 윗선한테 끌려가서 숲솔 실험을 당하든 말든 뭐가 중요하겠어. 스티브의 복수를 할 수만 있다면 버키는 뭐든 두렵지 않았어. 스티브를 빼앗아 간 그 시뻘건 해골머리를 자기 손으로 죽일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고, 그 원수를 갚고 나면 자기도 스티브를 따라서 생을 끝낼 생각이었으니까. 평소의 굳건하고 강인하던 버키라면 그렇게 극단적인 마음은 먹지 않았을 테지만, 눈앞에서 본딩 알파를 잃은 오메가의 절망이 그만큼 컸던 거야. 


포로로 잡혔던 아군 중에 숲솔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미군은 놀랐지만, 지금 상황에선 나찌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으로만 비쳤어. 그래서 상부는 스타크한테 부탁해서 캡틴이 입던 것과 똑같은 수트, 똑같은 방패, 똑같은 마스크를 만들어서 버키한테 입힘. 처음 수트를 입고 마스크를 뒤집어 쓰자마자, 버키는 페기에게 '절대 그 누구에게도 캡틴 아메리카의 유니폼 안에 있는 남자가 자신이라는 사실을 밝혀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어.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캡틴 아메리카는 영원히 스티브 로저스로 남아야 했고, 그것이 그 애가 바랐을 소원이라고 생각했으니까. (비록 천성이 겸손한 스티브는 단 한 번도 자기의 그 작은 욕심이나 꿈을 말로 꺼낸 적이 없었지만, 버키는 그 꼬맹이의 꿈에 관해서라면 뭐든지 다 알고 있는 아마도 유일할 사람이었어.) 결곡 2차 대전 후반기에 활약한 캡틴 아메리카의 정체가 제임스 뷰캐넌 반즈라는 사실은 페기, 스타크, 그리고 대령처럼 슈퍼솔져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서도 아주 소수만 아는 기밀로 처리되었어. 


시간을 건너 뛰어서, 마침내 레드스컬과 조우한 버키는 분노한 오메가의 방패로 스티브의 원수를 향해 달려들었고, 스티브가 남긴 방패로 그 목에서 기어이 피를 보았지. 레드스컬이 쓰러진 후에는 스티브가 그랬을 것처럼 비행기가 뉴욕으로 향하는 걸 막기 위해 알래스카로 자진 추락했어. 폭탄을 껴안고서 바다 속으로 들어가면서도 그는 페기와도 스타크와도 어떤 통신 하나 남기지 않았어. 원작 영화에서 스티브가 끝까지 두려움을 다스리기 위해 지킬 수 없을 약속을 하고, 웃음과, 사랑과, 전우애의 이야기를 했던 것과 다르게 말이야. 캡틴 제임스 반즈에게는 더 이상 맹세할 약속도 나눌 웃음과 사랑도 없었으니. 사랑을 잃어버렸을 때, 그의 세상 속에서는 남은 친구들과의 우정을 향한 희망조차 같이 사라져버렸지. 스티브가 없는 세상을 혼자 살아갈 자신이 없어서, 그는 그렇게 레드스컬의 시체를 태운 비행기와 폭탄을 안고 바다 속으로 사라졌어.  


스티브가 사라진 후로 버키 옆에는 어떤 연인도 남아있지 않았으니, 원작의 페기처럼 마지막 순간에 통신 할 사람도 없었음. 그는 다만 부서진 조종간에 허무하게 앉아서 하늘과 땅이 거꾸로 뒤집어지기 시작하는 광경을멍하니 보았어. 그렇게 버키는 알래스카의 깊은 빙하 속에 묻혔고, 스티브 그랜트 로저스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영원한 영웅으로 살아 남아 불멸의 캡틴 아메리카로 기억됨. 





그로부터 70년이 지나고, 스타크 사의 끈질긴 노력 끝에 결국 원작에서처럼 알래스카의 외로운 빙하 속에서 버키가 발견됨. 처음 발견했을 때 그는 원작의 근엄하고 평온하게 눈 감고 있던 스티브와 달리, 외롭고 지친 병사의 모습으로 얼음 속에 묻혀 있었을 거야. 태아처럼 온몸을 수그리고 누워있는 모습이 몹시 외로워 보였다고, 처음 그를 발견했던 스타크 사의 직원은 훗날 보고서에 그렇게 사견을 달았어. 


어쨌든 버키는 타의에 의해 다시 깨어났지. 뒷자리게 바뀌어버린 세기, 새로운 연대, 알 수 없는 사람들, 그 많던 가족과 친척들도 이젠 자기보다 먼저 흙으로 돌아가버린 세상 속에서. 


처음 퓨리가 그에게 어벤져스에 들어오라고 했을 때 버키는 당연하게도 단번에 거절했음. 운명의 방해 때문에한 번에 죽으려던 것도 제대로 못 죽고 짝도 없는 세계에서 혼자 살아 남았는데, 더 이상 살고 싶을 리가 없잖아. 버키가 마지막까지 캡틴의 가면을 쓰고 활동을 한 것은 오로지 스티브의 원수를 갚겠다는 복수심 때문이었지 어떤 거대한 대의나 신념 때문이 아니었음. 오직 정의감과 굳센 신념 하나로 자기 목숨까지 담보로 걸어가며 영웅노릇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꼬맹이 스티브였지, 자긴 결코 아니었으니까. 살아 생전의 스티브는 잘 모르고 있었지만, 그는 자기를 스티브처럼 '꿈꾸는 자'가 아닌, '현실만으로도 벅찬 자'라고 평가하고 있었거든. 그렇기 때문에 스티브에게 감탄했고, 그를 동경했고, 그를 사랑할 수 있었던 거고. 제임스 반즈의 역할은 꿈꾸는 스티브 로저스의 뒤를 따라가며 그의 곁을 지키고, 다만 언젠가 사람들을 진리 속으로 이끌어갈 그의 어린 영웅이 세상만사에 지쳐 홀로 고개를 숙일 때가 찾아온다면, 그 옆에서 외롭지 않게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역할에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제임스 반즈였어. 

그리고 실제로도 70년 후에 깨어나 목격한 세계 속에서 스티브는 영원히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영웅으로 남아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지. 그것만으로도 버키는 만족했고, 그렇기에 운명의 장난으로 형벌처럼 다시 주어진 삶을 이제는 평범한 개인이 되어 사람들 속에서 살아갈 작정이었어. 애초에 캡틴 아메리카는 스티브 로저스여야 하지, 제임스 반즈일 수 없었으니까.  




근데 나는 캡아 유니폼 입고 뛰어다니는 버키가 메우 몹시 많이 보고 싶기 때문에 버키는 반드시 캡아가 되어야 함! 

말빨로 국장 자리를 꿰어찼다는 소문이 있는 퓨리가 삶의 의지를 잃고 무기력하게 앉아있던 버키에게 '스티브 로저스가 바랐던 세계는 정의가 실현되는 세계인데, 그의 신념을 모른 척 내버려둘 거냐'고 닦달했음. 스티브 이름을 들먹이니까 첨엔 니가 뭘 알아! 하면서 화도 냈지만, 퓨리의 말이 완전히 헛소리인 건 아니었음. 일리는 있었지. 그리고 버키 본인은 인정하지 않았지만 스티브가 바라던 일을 대신 이루면 자기 때문에 죽은 스티브한테 아주 약간이라도 사죄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무의식 속에서 꿈틀거리기도 했어. 결국 버키는 마지못해 쉴드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됨. 


대신 공개적으로 정체를 드러내고 활동한 스티브와는 다르게, 자기 정체는 절대로 사람들에게 알려져서는 안되며, 어벤져스 활동도 대장이 아니라 음지에서 다른 어벤 멤버들을 도와주는 형태로만 하겠다고 못을 박음.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스티브에 대한 기억이 사라지는 걸 참을 수 없었던 거야. 자기는 어디까지나 그림자여야 하지, 태양이 되어선 안 됐음. 


이렇게 버키캡이 음지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면 스팁캡과는 다르게 토니와도 그렇게 많이 부딪칠 것 같진 않다. 뭔가 내 안에서 버키랑 토니는 약간 데면데면할 거 같은 분위기가 있음. 어쨌든 스티브 캡아 때처럼 자주 대립하진 않을 듯. 그만큼 깊이 친해지지도 못하겠지. 정체를 숨기고 캡아가 된 버키는 일부러 21세기의 어떤 사람과도 깊이 친해지려 하지 않았고, 어벤 멤버들과도 깊이 정을 주고 받으려고 하지 않았어. 임무만 완수하면 가장 먼저 자리를 뜨는 그의 태도는 '직장 동료'가 기본 모토인 어벤져스 내에서도 유독 눈에 띄었지. 만약 그 옛날의 하울링 코만도 멤버들이나 스타크, 페기, 그리고 스티브가 살아 있었다면 이 사람이 정말 그들이 알던 버키가 맞는가 당황했을 정도로. 

 

그런데 버키는 70년 전에 스티브와 다른 전우들한테 깊이 정을 붙였다가 어떻게 됐는지 너무 잘 알고 있었거든. 그런 상처는 절대로 다시 받고 싶지 않았어. 



여차저차하여 어쨌든 버키가 다시 캡틴이 됐으니까 소수정예로 구성된 스트라이크팀도 붙여주는데, 그 안엔 하이드라의 스파이 럼로우가 있겠지! 버키 백업을 맡은 럼로우는 하도 무뚝뚝한 버키 태도 때문에 오히려 스팁캡일 때보다도 더 못 친해지고 주위만 맴돌 것 같다. 


처음에는 적을 염탐한다는 생각으로 일부러 치근댔는데, 뭔가 갈수록 이 가짜 캡틴이 처연해 보이고 얜 어쩌다 인생이 이리 꼬였나 싶어 연민도 들고 그러는 거야. 이런 과정들을 생략하여, 어쨌든 결과적으로 럼로우는 버키에게 사랑을 느끼게 됨. 사생활은 철저하게 비밀로 하는 버키캡이어서 영웅의 형질조차 알려진 게 없었지만, 어쩐지 이 가짜 캡틴 옆에 서면 언제나 기분 좋은 냄새가 나서 코끝이 간지러웠지. 

하이드라의 이중 스파이인 자기보다도 더 차갑고 냉랭해 보이는 이 가짜 캡틴이, 사실 오메가였다는 비밀을 럼로우가 알게 되는 건 체력단련실의 개인 라커룸 앞을 지나가다가 힛싸가 터져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 버키캡을 발견했을 때였음. 버키는 스티브를 잃은 이후로 섹파나 연인 만들 생각따윈 당연히 하지도 않았고, 그래서 힛싸는 매번 혼자 넘겼는데 하필 그날따라 호르몬 균형이 무너져서 억제제가 듣질 않고 (이하 생 





(으으으 길어진다 스티브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어......)



이렇게 버키가 캡틴 대행으로 꾸역꾸역 살아가는 동안, 기차에서 떨어진 스티브는 졸라 박사에 의해 하이드라로 끌려가서 팔이 잘리고 강제로 윈터솔져가 되었겠지 ㅇㅇ 근데 스티브는 멘탈이 보통 멘탈이 아니라서 원작처럼 무작정 세뇌시키진 않았을 것 같고 다른 방법을 썼을 것 같은데, 쓰는 사람이 어릴 때 씽크빅을 안 해서 창의력이 부족하다.... 이 부분은 각자 알아서 상상하도록 하자.  


이렇게 해서  영화처럼, 그러나 영화와는 조금 다르게,  캡틴이 된 버키와 윈솔이 된 스팁이 재회하게 돼. 죽은 줄 알았던 짝을 만난 버키는 정말 단 한 대도 스티브를  때리지 못했어. 다만 울면서 스티브한테 달려가 포옹하려고 하겠지. 윈솔 스티브는 그런 버키캡을 묘한 눈으로 내려다보았어. 결국 실컷 때리다 말고 갑자기 마음을 바꿔 버키캡을 들춰 가버렸지. 어릴 때의 버키라면 '내가 널 좋아하긴 하지만, 너 지금 헛소리한다' 요러면서 꼬맹이 스티브를 한 대 꽁 쳐줬을 테지만, 죽을 줄 알았던 연인이 살아 돌아오고 칠십 년 만에 제 알파를 만난 현대의 버키에게는 그럴 냉정함조차 남아있지 않았어.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왔잖아. 스티브가 내 곁으로 돌아왔잖아. 그거면 충분한 거잖아. 그것이 윈솔스팁의 어깨에 들쳐메져서 반강제로 끌려가던 버키가 무의식 중에 눈물을 흘리며 외운 주문이었지.


 하이드라 실험으로 공격성과 폭력성이 증가한 스티브는 어쩐지 자기 것처럼 느껴지는 오메가를 일단 잡아오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서 폭력만 가했어. 근데 스티브는 버키의 본딩알파고, 하이드라가 심어 놓은 잔혹한 세뇌 속에서도 사실 그의 천성에는 여전히 스티브 로저스가 판도라의 마지막 상자처럼 마지막 안개가 남아있었지. 버키 앞에서는 아무리 나이가 들고 아무리 세월이 흘러 운명이 바뀌어도 언제까지나 꼬마 스티브인 그가 정말로 버키를 완전히 죽일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윈솔캡은 혼란스럽게 뒤섞이는 기억과, 오랫동안 타의에 의해 억압당했던 자기만의 온전한 감정이 억압의 벽을 깨부수고 다시 고개를 쳐밀려는 그 혼돈 속에서, 화풀이라도 하듯이 혹은 어찌 할 바 몰라 두려움에 질린 맹수처럼 버키를 때렸어. 그 상황 속에서 본딩 알파인 스티브를 막지 않고 그저 울기만 하는 캡틴 버키가 보고 싶다..... 



그러다 나중에 스파이짓 하던 럼로우가 숨겨진 역사의 진실을 알게 되고, 윈솔스팁과 캡틴버키의 관계를 알게 되고, 질투를 하고, 몰래 버키가 도주할 수 있게 도와주고........ 

미쳐돌아가는 삼각관계 찍겠지





이런 게 보고 싶다고 7월 초 즈음에 풀었던 썰을 발굴. 정리 겸 올립니다. 연성으로도 해보고 싶지만, 현재 마음과 에너지로는 무리무리.....T_T 다음을 기약하며. 


 




cocktail님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싶으세요?